어젯 밤 감자네 집에서는 엄청난 일이 있었어. 생각지도, 뜻하지도, 기대하지도 못했던.
일단은 맛보기로 이거 하나만.
이젠 아침을 준비해야지. 오늘도, 내일도 이어지는 공연. 엊저녁엔 감자도, 시와도, 달래도, 냉이도 모두 감기 기운이 돌아 프로폴리스 한 방울씩을 입 안에 털어넣곤 했는데 ㅜㅜ 다들 몸이 좋아야 할텐데 말야. (2015 05.20.06:43)
평화야, 힘을 내!
by 냉이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