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

냉이로그 2012. 10. 21. 10:45

  

전화를 드려볼까 하다가 그냥 말았다.
어디 무너지고 있는 것이 담장과 골목들 뿐일까.


(사진은 기차길옆작은학교의 이어쓰는 일기 가운데에서) 
 
 


 

그리고 이건 시와의 노래, 아메리칸앨리. 집을 부숴버렸네, 또 집을 짓기 위해서. 아이는 떠나가네, 바다에 난 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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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냉이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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