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일을 한 달 앞두고부턴 달래가 써오던 감자맞이 일기장을 내가 쓰겠다고 했는데, 툭하면 밀려. 어제도 며칠동안 쓰지 못하고 지나던 걸 한꺼번에 몰아서. [펼쳐보기] 감자야, 엄마랑 아빠는 이렇게 너를 기다리고 있단다.
평화야, 힘을 내!
by 냉이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