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1

냉이로그 2010. 3. 3. 20:34

그러나 견딜 수 있는 건종일토록 이런 노래를들을 수 있기 때문이다.

아, 정말 노래가 좋아.

니가 떠나가긴 떠나갔구나

황은지

니가 떠나가긴 떠나갔구나
이젠 아무것도 들리지 않아
더는 아무것도 들을 수가 없어서
잘가란 인사도 하지 못했네

니가 떠나가긴 떠나갔구나
이젠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더는 아무것도 나는 볼 수 없어서
손 한번 흔들어 주지 못했네
아무 것도 들리지 않아
이젠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어 난
니가 없는 난 아무 것도 난

아무 것도 들리지 않아
이젠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어 난
니가 없는 난 아무 것도 난
다시 너를 볼 수 있을까

다시 너를 볼 수 있을까
다시 너를 볼 수 있을까
다시 너를 볼 수 있을까

(엠피쓰리 파일로도 있기는 한데, 올릴 줄을 몰라 다른 데서 퍼왔다.

왜 그런지 autostart에 false를 지정해도 명령이 먹히지가 않아 두 곡을 한 번에 담아놓지를 못하겠네.

이거 말고 그것도 아주죽이는 곡. 그건 다음 페이지에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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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냉이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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